지난 금요일 김해에 위치하고 있는 ㅇㅇ고등학교에서 직업인 특강이 있었습니다.

경제전문가, 국제구호활동가, 마케팅전문가, 변호사, 통역가, 배우, 군인, 공무원, 작가, 기자, PD, 성우, 의사, 약사 등 

총 14직군에서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학생들께 이야기를 들려주러 오셨답니다.

변호사는 생각보다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많다는 것을

의사는 실제 사례들과 수술실에서 착용하는 장갑을 직접 착용도 해보고

국제구호활동가는 빈민지역 각 지역에서 어떠한 사업들이 진행되었고, 어떤 것들이 낙후되어 있는지 등 구호 활동의 전반적인 것

기자는 기자가 가져야하는 사명감,  작가는 글을 쓰는것에도 종류가 있고, 어떻게 하면 글을 조금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 등등

함께해주신 모든 강사님께서 학생들이 그간 궁금했거나 또는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.

방학이 끝나고 시작된 2학기 초반에 진행된 직업인 특강인만큼

학생들이 한번 더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2학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.

함께해주신 강사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